승소사례 (음주/무면허)

끝까지, 당신과 한 편이 되겠습니다.

끈질기게, 당신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 음주운전 6진, 집행유예 ]

1. 음주운전 6진 음주측정거부, 영장청구되다
의뢰인은 이미 5회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처벌받은지 5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음주측정을 거부하였고, 결국 그 과정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아주 이른 새벽경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본 변호인에게 연락하였고, 그 즉시 경찰서에 방문한 본 변호인의 신원보증하에 의뢰인은 석방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수차례의 음주전과가 있었던 의뢰인이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공무집행도 방해하였기에 수사기관에서는 바로 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다행히 본 변호인은 구속의 필요성이 없다는 점을 밝혀내어 구속영장청구는 기각되었습니다. 다만, 이미 동종 전력으로 5회 이상 처벌받은 적이 있었기에 재판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2. 음주운전 6진 : 징역1년 집행유예2년, 구속을 피하다.
본 변호인은 수사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일단 피해 경찰관으로부터 처벌불원서를 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경찰은 형사합의를 해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형사합의를 기대하기보다는 먼저 충분히 사과하고 피해경찰관의 마음을 얻기위해 움직였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별개로 의뢰인이 살아온 삶을 꼼꼼히 살펴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정은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여 이를 토대로 양형주장을 하였습니다.

결국 재판과정에서 피해경찰관의 용서를 받은 의뢰인은 처벌불원의사를 득하였고 이러함 점과 더불어 본 변호인이 주장한 여러 양형주장들이 모두 인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노력끝에 결국, 의뢰인은 구속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 음주운전 불송치(혐의없음) ]

1. 음주운전으로 의심받다.
의뢰인은 친구와 저녁식사 후 차량을 운전하여 술집근처로 이동하였고, 주차 후 술집에 들어가 술을 마시던 중 음주운전 의심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음주측정요구를 받았습니다. 

술을 마신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측정하였기에 취소수치를 초과한 혈중알콜농도로 단속되었는데, 술을 마시지 않은채 술집으로 이동하였던 의뢰인은 음주운전 무혐의를 주장하기 위해 본 변호인을 찾아와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2. 위드마크공식을 적용하여 무혐의를 이끌어내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운전을 한 시점에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아니하였다는 점, 설사 술을 마셨다고 할지라도 운전을 한 시점에는 체내에 계류중인 알코올이 모두 분해되어 술에 취한 상태라 볼 수 없다는 점을 입증하였습니다.

결국, 본 변호인의 주장과 같이, 위드마크공식을 적용하여 처벌수치인 0.03%미만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된 의뢰인에 대하여 경찰은 불송치 결정(혐의없음)을 하였습니다.


[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집행유예 ]

1. 음주2진으로 구공판된 이후 다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의뢰인은 음주운전 이진아웃으로 단속되어 본 변호인을 찾아와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을 찾아왔을 당시, 이미 이진아웃 가중처벌규정이 신설되어 의뢰인에게 중한 형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본 변호인은 의뢰인에게 유리한 양형자료를 충분히 수집한 후 변호인 의견서와 함께 이를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재차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였고 단속되어 버렸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 2진아웃으로 재판을 기다리 던 중 다시 음주운전을 한 의뢰인에게 실형을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 기적적으로 실형을 피하다.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 신체에까지 위협을 끼칠 가능성이 높은 범죄로서 그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나아가 의뢰인은 동종 범행 전력이 있는 상황에서, 음주 2진으로 구공판 기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같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점이 매우 불리한 정상이었습니다.

즉, 실형을 피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본 변호인은 의뢰인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정에서 오랜시간 변론을 하며 재판장님꼐 지금 의뢰인인 처한 상황을 하나부터 열까지 충분히 설명하였고, 그 과정에서 재판장님께 이 사람이 과연 구속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심어주었습니다. 

결국, 이처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본 변호인의 끈질긴 노력끝에 의뢰인이 구속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밝혀낼 수 있었고, 의뢰인은 징역형의 집행유예의 형을 선고받아 실형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수위는 점차 높아지고 있고, 실형을 피하는 것이 극히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음주운전을 하게 된다면 그 피해는 본인과 가족들이 짊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처벌을 받게될 위기에 처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 음주운전, 위험운전치상 집행유예 ]

1. 음주운전으로 큰 사고를 발생시키다.
의뢰인은 회식이 끝난 후 자신이 운전하였다는 점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교통사고를 발생시켰습니다. 사고 후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하였을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0.15%에 달하였다는 점에 비추어 만취상태에서 운전하였고, 사고로 인해 피해자에게 4주간의 진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게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차량은 거의 전손에 이를정도로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결국, 구속의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본 변호인을 찾아왔습니다.


2. 구속을 피하다. 
의뢰인으로 인해 너무나도 큰 사고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피해자는 의뢰인과 합의를 해줄 의사가 전혀 없었습니다. 의뢰인은 본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수차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을 뿐만 아니라, 결국 형사합의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았다는 점은 다행이었지만, 음주운전으로 현실화된 위험성이 너무나도 크다는 점으로 인해 구속의 위험성이 여전히 존재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은 재판과정에서도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사고로 현실화된 위험성이 매우 중대하지만 의뢰인에게 여러 양형사유가 있음을 소명하여 결국 징역형의 집행유예의 형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발생시킨 경우, 피해자와의 합의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최근 높아지고 있는 음주운전의 처벌 수위를 고려할때, 피해자와 합의하였다는 사정만으로 선처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음주교통사고로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였다면, 수사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형사합의를 위해노력해야할 뿐만 아니라, 여러 양형주장을 통해 구속의 위험성을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 음주운전 재범, 혈중알콜농도 0.251% 징역형의 집행유예 ] 

1.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았음에도 재차 음주운전하여 0.251%의 혈중알콜농도로 적발되다.
의뢰인은 이미 3-4년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처벌 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였으나, 이 사건으로 단속될 당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술에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음주운전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의뢰인은 이미 술에 만취한 상황이었기에 정상적으로 운전이 곤란한 상황이었고, 결국 가드레일을 충격하여 차량이 파손되자, 음주운전을 의심한 목격자들의 신고로 단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요구에 응하여 호흡측정을 하였고, 그 결과 혈중알콜농도가 0.251%로 측정되었습니다.

2. 음주이진아웃, 혈중알콜농도 0.251%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고를 발생시켰음에도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다. 
우리 도로교통법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는 가중처벌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특히 0.2%이상의 술에 취한 상태로 적발되는 경우라면, 2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재범이기에 벌금형의 가능성이 높지 않고 오히려 높은 알콜농도수치로 인해 구속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이에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재범이고 혈중알콜농도가 매우 높으며 사고를 발생시킨 점이 불리하기는 하지만, 징역형의 집행유예의 선고가 전혀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라 판단하였고, 의뢰인이 진심을 다하여 반성하고 있고,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현재 의뢰인의 가정환경 등에 비추어 의뢰인이 부양해야할 가족이 존재한다는 점을 소명함으로써 의뢰인이 구속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본 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드려 의뢰인에 대하여 정상참작을 하였고, 그 결과 의뢰인은 징역형의 집행유예의 형을 선고 받아 법정구속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을 한다면 처벌을 피할 수 없겠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과 구속의 필요성 유무에 따라 형의 선고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였다면 경험많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으시어 수사단계에서부터 공판단계까지 세심한 양형전략을 세우고, 이를 차분히 실행해나가야 합니다.

결국, 판결문을 작성하는 판사님도 사람이기에 의뢰인의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면 최악의 결과는 피할 수 있습니다.

[ 행정심판, 면허구제 ]

1. 사건의 개요 : 0.098% 구제 성공사례
의뢰인은 이제 막 직장에서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이제 막 태어난 자녀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마음이 풀렸던 의뢰인은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술에 취한 나머지 평상시에는 하지도 않는 음주운전을 하여 단속되기에 이르렀습니다.

2. 해결 : 면허취소처분이 110일 정지 처분으로 구제되다!
결국, 면허가 취소될 위험에 처한 의뢰인은 음주사건 경험이 아주 많은 본 변호인을 찾아와 구제를 부탁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살아온 삶을 꼼꼼히 살펴보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양형주장을 하였습니다.
나아가 의뢰인이 이제 막 가정을 꾸려 이제 갓 돌이지난 아이를 홀벌이로 키우고 있었다는 점, 운전이 생계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의뢰인의 음주수치가 0.098%이라는 점으로 인해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웠으나, 결국 본 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드린 행정심판위원회는 의뢰인의 취소처분을 정지처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집행유예 ]

1.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황에서 다시 음주운전을 하고 친지의 신분증을 제시하다.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지 약 2~3달만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시 운전을 하였고, 단속되어 놀란 나머지 본 변호인을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으로만 처벌 받을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의뢰인은 다시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게 되면 구속될 것이 두려워, 자신의 동생의 주민등록증을 경찰관에게 제시하였고, 경찰관이 작성을 요청한 진술서에 동생 명의로 서명을 하였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공문서부정행사, 사서명위조, 위조사서명행사,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로 처벌받아 구속될 위기에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였습니다.

2. 구속을 피하다!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바로 다음 날 본 변호인에게 연락을 주었고, 본 변호인은 아직 수사기관에서 의뢰인이 타인의 공문서를 부정행사하였다는 점을 알지 못하였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금이라도 자수를 하고 선처를 받기 위한 세부전략을 세웠습니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과 함께 경찰서에 자술서를 들고 방문하여 범죄사실을 모두 자수하였습니다.

나아가 공판에 회부되기 전부터 의뢰인의 현제 경제적 상황, 가정상황(부모를 부양해야 하는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소명하기 위한 자료를 충분히 수집한 후 이러한 자료를 양형자료로 제출하는 한편, 피고인이 구속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혈중알콜농도가 꽤 높고, 상당한 거리를 운전하였으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하여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하여 추가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등은 불리한 정황으로 인정하면서도, 결국 변호인의 양형주장을 모두 받아드린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 음주운전 도주치상 벌금 ]

1.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발생시킨 후 도주하다(혈중알콜농도 0.1초과).
통상, 뺑소니 사건의 경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고를 발생시키고 도주하기때문에 음주운전 혐의가 의심되더라도 음주운전과 함께처벌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으로 함께 처벌되는 경우에는 그 처벌 수위가 매우 높아집니다.

그런데, 본 변호인을 찾아온 의뢰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발생시켰고, 충분히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주하다 경찰에 단속되어 아주 높은 처벌이 예상되는 사안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구속만은 피하고자 본 변호인을 찾아 왔습니다.

2. 약식기소되다.
본 변호인은 우선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위해 형사합의에 집중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음주사실이 적발되어 합의가 수월하지는 않았으나, 의뢰인의 개인적인 안타까운 사정을 충분히 설명하여 피해자를 설득하였고, 결국 수사단계에서 빠른 시일내에 형사합의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형사합의를 이뤄 낸 이후에는 , 검사를 설득하기 위해 신속하게 의뢰인의 양형사유를 담은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결국 검사는 의뢰인에 대하여 구공판기소하지 않고 조금 높은 금액이기는 하나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하였습니다.

[ 새롭게 개정된 음주운전 이진아웃 처벌규정 적용된 사례 ]

1. 사안의 개요
의뢰인은 이미 10년 이내에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차 음주운전을 하여 처벌을 받게되었기에 본 변호인을 찾아왔습니다. 의뢰인에게는 2023. 4.경부터 새롭게 시행된 이진아웃 처벌규정이 적용될 사안이었기에 처벌 수위가 전혀 가볍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2. 약식기소 벌금형
본 변호인은 수사단계에서부터 의뢰인의 방어권 행사를 위해 충실히 도왔습니다. 수사에 참석하여 여러 양형사유를 소명하는 한편,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함으로써 객관적인 자료 또한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호인의 조력으로 인해 검사는 의뢰인에 대하여 다시 한번 벌금형의 약식기소를 하였고, 의뢰인으로서는 다행히도 재판을 받지 않고 벌금형으로 사안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음주운전면허취소, '정지'처분으로 감경받은 음주구제사례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술에 마신후 음주운전을 하고가다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당시 의뢰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혈중알콜농도 0.82%이었습니다. 운전면허취소 기준을 넘는 수치였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운전면허취소라는 행정적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던 의뢰인으로서는 징계의 위험에 처하였을 뿐만 아니라 면허가 취소되는 경우에는 해고도 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인 본 변호인을 찾아와 면허를 구제해줄 것을 요청하였는데요. 

2. 행정심판 통해 면허취소처분→정지처분으로 감경되다
의뢰인의 경우 면허취소 기준인 0.08%를 넘어 매우 불리한 정황이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살아온 삶과 현재 가정환경에 비추어 볼때 운전면허 없이는 의뢰인과 가족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거기다 음주운전을 하기는 했으나 다른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에 본 변호인은 충분히 구제를 받을 수 있다 판단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의신청의 경우에는 생계로 운전을 하는 경우 즉 예컨대, 화물기사나 택배기사, 택시기사와 같이 운송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만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의신청이 아닌, 행정심판을 통해 사건을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행정심판은 위법 또는 부당 행정처분을 취소하거나 감경해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로, 처분이 있음을 안 날로부터 90일, 처분이 있은 날로부터 180일 이내에 청구서 제출을 하면 됩니다. 

다만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운전이 생계수단이 되거나 혈중알코올농도가 0.1% 미만인 경우, 또한 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했거나 음주 측정 불응, 도주 등의 사실이 없을 때 구제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이유를 근거로 들며 면허취소처분이 가혹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 무사고 기간이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점 
  - 교통법규를 위반한 이력이 전혀 없는 점 
  -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은 점
  - 면허취소시 생계유지가 어렵다는 점

이러한 본변호인의 치열한 변론 끝에, 부당함이 인정돼 행정심판에서 인용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운전면허취소처분이 내려졌던 의뢰인은 ‘운전면허 정지처분’으로 감경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현재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가 강화되고 있어,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한번 내려진 행정처분의 결과를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허취소 등에 대한 행정처분에 대응 할 경우에도 사안이 사안인만큼, 가급적이면 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음주운전 집행유예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된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차 음주운전을 하여 적발되었습니다. 특히, 적발당시 의뢰인의 혈중알콜농도 0.2%를 초과하였기에 사고의 위험성 또한 매우 높은 상황이었고, 이로 인한 구속가능성을 배제하기위해 노력이 필요하였습니다.

2. 징역형의 집행유예형의 선고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가 불리한 점을 작용할 것이라 판단하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의뢰인에게 유리한 사정을 찾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의뢰인이 선천적으로 알콜분해에 어려움을 겪는 다는 사정을 밝혀내는 한편, 의뢰인이 이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살아왔다는 점을 소명하였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본 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드려 의뢰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의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 음주운전 2진아웃 벌금형 ]

1. 사건의 개요(음주운전 2진아웃 - 벌금형1천만원선고)
의뢰인은 4년전 이미 동종전력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재차 음주운전을 하여 적발되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2회 단속되었기에 처벌수위가 높을 것이라 예상되어 본 변호인을 찾아 온 의뢰인은 자신이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기에 금고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당연퇴직하게 되는 불이익이 발생하게 되므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꼭 벌금형을 선고받아야 한다고 요청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의 현재 가정상황과 성장환경에 비추어 벌금형의 선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안내하였으나,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기에 벌금형의 선고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 또한 안내한 후 사건을 의뢰 받았습니다.

2. 벌금형의 선고(당연퇴직을 피함)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살아온 삶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나아가, 현재 두 자녀의 부모로서 여전히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자녀들과 노부모님의 부양을 위해서 의뢰인이 현재 직장에서 계속 근무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본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드려 피고인에게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 것이 가혹하다는 점을 주된 이유로 의뢰인에 대하여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 음주측정거부 영장청구 기각 ]

1. 사안의 개요 (음주측정거부 영장청구-기각)
의뢰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였고, 경찰관의 측정요구에 불응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한편, 의뢰인에게는 수회의 동종전력이 있었고, 결국 경찰은 의뢰인의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하여 검사에게 영장을 신청하였고, 검사는 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2. 영장청구 기각
본 변호인은 신속하게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영장이 청구된 경우 통상 1~2일 이내에 심문기일이 지정되기에, 의뢰인에게 구속사유가 없음을 소명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러한 사정을 소상히 설명한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결국, 심문기일 당일, 본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드린 재판장은 수사기관의 영장청구가 이유 없기에 검사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였습니다.

[ 음주 3진 및 무면허운전, 집행유예 ]

1. 사건의 개요 (음주 3진, 무면허운전 등) 
피고인은 이미 수회에 걸친 동종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중알콜농도 0.207%의 술에 취한 상태로 의무보험에 가입하지도 아니한 채 운전하여 단속되었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면허 또한 취득하지 아니한 상태였기에 구속의 위험성이 현저히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피고인은 본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대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사안의 해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혈중알콜농도가 0.2%를 초과하는 상황에서 의뢰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특히 수회에 걸쳐 동종 전력이 있다는 점은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 명백한 상황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의뢰인이 살아온 삶을 같이 살펴본 후, 다행히 재판부로부터 선처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수사단계에서부터 본 변호인의 도움을 받은 피고인은 할 수 있는 모든 양형주장을 다 할 수 있었고 구속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 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집행유예 선고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하다 교통사고를 발생시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였으며, 경찰공무원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여 경찰공무원을 상해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사건 직후 본 변호인에게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2. 사안의 해결 (집행유예의 선고)
의뢰인의 죄질은 매우 중하였습니다. 음주측정을 거부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찰관의 공무집행까지 방해하였기에 실형이 선고되더라도 전혀 이상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이에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음주측정 거부할 당시 술에 취하여 정상적으로 판단할 수 없었던 사정이라는 점과 더불어, 의뢰인이 술을 마실 당시 약을 복용하고 있어 쉽게 취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 등을 소명하였습니다.

나아가, 의뢰인은 본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이례적으로 경찰공무원과 합의를 하기도 하였기에, 재판부는 변호인의 양형주장을 모두 받아주어 의뢰인을 구속시키지 않고 집행유예의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 음주운전, 형사합의 없이 집행유예 선고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약 0.186%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충격하여 대인, 대물 사고를 발생시켰고 피해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는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합의를 하기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음주사고의 특성상 합의 없이는 실형을 피하기 어렵기에 본 변호인을 찾아와 사건을 의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 사건의 해결 (형사합의 없이 집행유예 선고)
의뢰인인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운전에 종사하는 업무를 하고 있던자였던 의뢰인은 이 사고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되기에 이르렀고, 금전적으로 도저히 합의금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형사합의가 불가능하기에 의뢰인에게 양형사유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연구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살아온 삶을 살펴보고 할 수 있는 모든 양형주장을 하였고, 다행히 재판부는 본 변호인의 양형주장을 받아드려 의뢰인에게 집행유예의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집행유예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며 술을 마셨고, 차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술이 깼다는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운전대를 잡았고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미 3회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기에, 실형이 선고되어 법정구속이 되는 것만은 막고자 본 변호인을 찾아왔습니다.

2. 변론 결과 : 집행유예의 선고
본 변호인은 수사단계에서부터 의뢰인에게 조력을 제공하였고, 피해회복에 집중하는 한편, 의뢰인이 살아온 삶을 토대로 어떠한 양형자료가 필요한지 파악하였습니다. 

나아가, 수사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양형주장을 하는 한편, 공판으로 회부된 이후에도 피고인이 한 가족의 가장이며 노모를 부양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어필하는 등의 방법으로 피고인이 구속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소명하였고, 결국 재판부는 본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드려 피고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 음주운전 면허취소, 110일 정지처분으로 행정심판 구제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2022. 10.경 혈중알콜농도 0.082%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였음을 이유로 운전면허가 취소되었고, 과거에도 음주전력이 있어 2년의 결격기간을 부여 받았습니다. 생계를 위해 운전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던 의뢰인은 본 변호인을 찾아와 면허에 대한 구제를 받아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2. 면허취소가 110일의 정지처분으로 변경되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에게 면허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소명하기 위해 어떤 업무에 종사하는지, 그 업무를 위해 차량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였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의뢰인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 남들과 달리 어려웠던 점 또한 확인하였고, 의뢰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한 이래 20년 10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운전한 점, 음주운전으로 적발 당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결국, 위와 같은 사정을 모두 참작한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의뢰인에 대한 면허취소처분을 취소하고, 의뢰인에게 110일의 정지처분을 하였습니다.

[ 음주운전 인사사고, 가중처벌 피하고 벌금형으로 선처받은 사례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 동료들과의 회식을 마치고 집에 귀가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호출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리운전이 잡히지 않아, 결국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운전대를 잡았고, 혈중알콜농도 0.1%를 초과한 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발생시켰습니다.

이미 수차례 음주 전과가 있었던 의뢰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 운전을 하여 인사사고를 발생시켰기에 도로교통법(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험운전치상)을 위반하였음을 이유로 수사를 받게 되었고, 본 변호인의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 사건의 해결 :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적용 배제됨.
통상, 수사기관은 혈중알콜농도가 0.07%를 초과한 상황에서 운전하셔 인사사고를 발생시킨 경우, 가해자에 대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인지수사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본 변호인은 법률적으로 음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하였다는 점이 확인되어야함에도 수사기관에서는 혈중알콜농도 수치만을 가지고 위험운전치상죄를 적용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당시 의뢰인이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는 아니라는 점을 소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사기관에서는 본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드려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이 아닌 교통사고처리특례법(12대중실)위반의 점으로 혐의를 변경하였고, 그 결과 의뢰인은 가중처벌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으로 인해 인사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변호인의 조력여하에 따라 가중처벌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고, 만약 실제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가 아니었다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의 적용을 배제함으로써 처벌 수위를 낮추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특수상해, 절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집행유예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2021년 하순경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만취상태로 편의점을 들어가 과도를 훔쳤는데, 의뢰인이 훔친 과도의 포장지를 벗겨 이를 손에 들자 함께 있던 직장 동료들이 과도를 빼앗고 의뢰인을 제압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이 계속 난동을 부리자 직장 동료들은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한 뒤 도주하였고, 도주 중 셀프세차장에서 피해자들이 세차 중이던 승용차를 절취하려고 시도하던 중 피해자들과 이후 합세한 경찰관들이 이를 제지하자 차량에 시동을 걸고 그대로 후진하면서 세차 중이던 피해자들 및 경찰관 2명에게 각 2주간의 상해를 가하였으며, 이후 술에 취한 상태로 절취한 자동차를 타고 도주하던 중 근처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일으키고 검거되었습니다. 
 
2. 성공적인 변론(집행유예)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직접 찾아가 의뢰인을 대신하여 사죄하고 그 피해자들과 원만하게 합의하였고, 그 후 ‘범죄가 중대하고 중형선고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도망할 우려가 크다’는 등을 이유로 한 수사기관의 구속영장을 청구에 대응하여 일부 피해자와 이미 합의한 사정 등을 근거로 의뢰인에게 재범의 위험성 또는 도망할 염려가 없다는 점을 치열하게 다투어 구속영장을 기각시켜 의뢰인이 불구속 상태에서 이 사건 수사 및 공판에 임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피해 경찰관에게 직접 연락하여 의뢰인을 대신하여 사죄하고 선처를 부탁하는 등 피해 경찰관과 의뢰인 사이에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력하였고, 그 외에도 공판과정에서 의뢰인과의 소통을 통하여 의뢰인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모든 양형사유를 빠짐없이 정리, 주장하여 의뢰인이 집행유예의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 음주4회 항소심 집행유예(원심 징역 10월)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2011, 2018, 2019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각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2022년 초순경 다시 음주운전을 하였고, 그로 인하여 1심에서 징역 10월의 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는데, 항소심에서의 감형을 위해 저희 법인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2. 성공적인 변론(집행유예)
의뢰인이 항소심 선고일 기준 이미 4개월 이상 구금된 상태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의뢰인과 의뢰인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의뢰인이 사회로 복귀할 필요가 있는 점 등 의뢰인과의 소통을 통해 파악한 모든 양형사유를 주장하였고, 그 결과 의뢰인은 항소심 선고일에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곧바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음주운전 2진 집행유예 ]

1. 사건의 개요(음주 2진, 혈중알콜농도0.2%초과)
피의자는 아주 오래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후에는 늘 대리운전을 이용하여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무리한 업무로 피곤하던 중 직장동료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고, 대리운전을 호출하였으나 본인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이에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과속하지는 아니하였지만,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충격하여 대물사고를 일으켰고, 결국 혈중알콜농도수치는 0.2%를 초과하여 음주로 단속되었습니다.

2. 변론의 결과(집행유예)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처벌 수위가 매우 높아져왔다는 점, 나아가 피의자가 음주전과가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하였고 적발 당시 수치가 0.2%를 초과한다는 점에 비추어 실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피의자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인해 처벌 받은 사실은 있으나 이는 오래전 일이고,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사실이 없다는 점 등 여러 양형주장을 하였으며, 재판부는 본 변호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피고인을 최대한 선처하여 주었습니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집행유예 ]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과거 2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을 하여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하여 처벌받게 될 위험에 처하였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 인피 사고가 발생하지는 아니하였지만, 과속으로 인해 차가 전복되어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법정구속될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본 변호인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2. 집행유예의 선고
본 변호인은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의뢰인에게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을 명확히 나누어, 최대한 유리한 정황을 밝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 매우 불리하였으나, 이와는 별개로 의뢰인이 과거 벌금형을 초과하여 형을 선고받은 적이 없고, 마지막 음주 시점으로부터 상당한 기간이 도과한 후에 재차 음주운전을 한 사실 등에 집중하여 변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본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여 의뢰인에게 최대한의 관용을 베풀었습니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집행유예 ]

1. 사안의 개요
의뢰인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2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혈중알콜농도 약 0.1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여 교통사고를 야기시켰습니다. 

결국 음주 3진으로 인해 엄벌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의뢰인은 본 변호인을 찾아와 조력을 구하였습니다.

2. 변론의 결과(집행유예의 선고)
의뢰인이 짧은기간 동안 3번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고, 적발당시 수치가 0.15%에 가까웠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이 현실화되어 교통사고까지 발생하였다는 점은 매우 불리한 정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 및 피고인의 나이, 성행, 환경, 범행의 동기 및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여러 양형조건에 비추어 이번 한번에 한하여 피고인을 선처하여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을 최대한 선처하여 주었습니다.

[ 위험운전치사상, 음주운전 벌금형 ]

1. 사안의 개요
의뢰인은 혈중알콜농도 0. 17%의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여, 전방에 있던 차량을 충격하였고, 결국 음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여 인사사고를 발생시켰음을 이유로 구공판 기소(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죄)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구공판 기소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본 변호인을 찾아와 조력을 구하였습니다. 

2. 변론 방향 (벌금 800만원 선고)
의뢰인의 혈중알콜농도 수치가 0.2%에 가깝다는 점, 사고로 인해 인사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점은 의뢰인에게 매우 불리한 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하였으며, 이 사건 사고가 경미하다는 점을 주장하는 한편,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 전과 등 여러 사정에 비추어 이번 한번에 한하여 피고인을 선처하여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드려 아주 예외적으로 피고인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약식기소에 따른 벌금형 선고 ]

1. 사안의 개요(음주 3진)
의뢰인은 대리운전을 기다리다 잠이 들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음주운전을 하여 적발되으며, 적발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취소수치에 해당하는 0.1%를 초과하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3번째 음주운전으로 엄벌이 예상되었던 피고인은 본 변호인을 찾아와 수사단계에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2. 변론의 결과 - 약식기소에 따른 벌금형 선고
음주 3진, 특히 혈중알콜농도가 취소수치를 초과하였다는 점은 매우 불리한 정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본 변호인은 수사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의뢰인이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 음주운전을 한 거리에 대한 소명과 함께 여러가지 양형주장을 하였습니다.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 구공판 기소되어 처벌을 받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본 변호인의 조력으로 인해 의뢰인에 대하여 약식기소/약식명령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벌금형 ]

1. 사건의 개요 - 운전자 바꿔치기로 의심받다.
의뢰인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한번 음주운전으로 하였고,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2. 변론 - 구속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양형주장
의뢰인은 0.17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였는데, 동석한 주변 지인들과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정황상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였다고 볼 수 있는 증거가 없어 이와 관련된 혐의는 모두 무혐의로 판명되었으며, 재판단계에서 변혼인의 조력을 받아 벌금형을 선고 받음으로써 구속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집행유예 ]

1. 사안의 개요 - 허위 운전자를 내세운 사례(운전자 바꿔치기)
의뢰인은 혈중알콜농도 0.114%의 술에 취한 상태로 약 1km가량을 운전하였고, 과거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으며,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여 허위의 운전자를 내세우는 등 죄질이 좋지 아니하여 실형 선고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2. 변론 및 결과 - 집행유예형의 선고
의뢰인은 수사단계에서 허위 운전자를 내세우는 등 범죄를 부인하였습니다. 특히 검사는 구형의견서를 제출하며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공판단계에서 본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하는 한편, 유리한 여러 정상들을 주장하여, 다행히 구속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벌금 ]

1. 사건의개요 - 음주수치 0.236%
의뢰인은 면허취소수치인 0.08%를 훨씬 초과한 혈중알콜농도 0.236%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었고, 결국 음주 초범임에도 불구하고 구공판 기소되었습니다. 의뢰인에 대하여는 2년~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선고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2. 변론방향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그 사고가 아주 경미하였고, 수사단계에서 이러한 점이 참작되어 다행히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험운전치상)위반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지는 아니하였습니다.

다만, 혈중알콜농도수치가 매우 높다는 점은 아주 불리하게 작용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음주운전한 거리가 길지 않고, 음주운전을 하게된 경위 등을 소상히 설명하였던바, 높은 음주수치에도 불구하고 최소 벌금형이 선고되어 의뢰인은 법원으로부터 선처받을 수 있었습니다.

[ 특가법 위험운전치사상, 음주운전 벌금형 ]

1. 사건의 개요
피고인은 혈중알콜농도 0.189%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여 신호대기중이던 택시를 충격한 후 그 앞의 차량까지 충격케하여 총 7명에게 각 상해를 입혔습니다.

2. 진행결과
본 변호인의 무엇보다 피해자들과의 합의에 주력하였으며 결국 음주교통사고를 당한 7명 전원과 원만히 합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통사고에 비해 피해자들이 비교적 2~3주의 가벼운 피해를 입은 점, 초범인 점, 사고를 일으키게된 경위 등 다양한 양형주장을 통해 법원을 설득하였습니다. 

결국 법원에서는 피고인에게 법정 최저한도인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으며, 사회초년생인 피고인은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무사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음주운전 집행유예 ]

음주운전 2회 금지규정을 위반하였음에도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례입니다.

1. 사건의 개요
술을 마신 상황에서 운전대를 잡은 의뢰인.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도로교통법위반죄로 입건이 되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135%로 높은 상태였는데다, 심지어 과거에 음주측정거부죄로 벌금 500만원, 음주운전죄로 2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까지 있어 이번에는 실형 등 큰 처벌을 피하지 못할 상황이였습니다.

2. 본 변호인의 대응
음주운전의 경우 재판부는 혈중알코올농도, 운전경위와 거리, 동종전과를 고려하여 형량을 선고합니다. 이런 점에서 의뢰인의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도 높은데다, 과거 2번이나 도로교통법위반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도로교통법 제 148조의 1, 제1항, 제44조의 제1항에 따라서,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재범의 경우 과거에 비해 처벌강도가 높아져, 두 번째 음주운전의 경우 징역형을 선고받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에 본변호인은 수사단계에서부터 의뢰인이 의도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음을 입증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더불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나, 상당한 기간이 지난점을 들어 선처해줄 것을 어필하였고, 거기에 의뢰인에게 유리한 양형요소 등도 빠르게 확보하여 선처를 베풀어줄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의 정도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이 의뢰인을 위해 최선의 조력을 다해 결과적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실형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

[ 특가법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벌금형 ]

1.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혈중알콜농도 0.129%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제동장치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해 차로에서 진로를 변경중이던 피해자가 운전하는 오토바이의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는 전방 및 좌우를 잘 살피고 조향 및 제동장치를 제대로 조작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술에 취해 제동장치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한 의뢰인의 부주의한 과실로 인해 피해자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2. 진행결과
의뢰인이 초범이기는 하나 본 사건의 불법성은 매우 강한편이어서, 피해자와의 적극적인 합의 및 의뢰인의 양형변론이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아니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 11 제1항과, 도로교통법 제148조의 2항에 따라 가중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사건을 의뢰받은 본변호인은 피해자와의 합의를 시도하는데 주력하였고, 그결과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의 경우 양형사유에 피해자와의 합의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에 본변호인은 피해자와의 합의를 하는데 무엇보다 주력하였고, 피해자의 상해정도가 크지 않다는 점. 그리고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이러한 본변호인의 노력에 힘입어 재판부를 설득할 수 있었고, 그결과 의뢰인은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2회 재범 벌금형 ]

음주운전 2회 금지규정을 위반하였음에도 벌금형이 선고된 사례입니다.

1. 사건의개요
의뢰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과거 2008년 70만원의 벌금형을, 2011년에는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던 전과가 2회 있는 자로서 다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혈중알코올농도 0.111%로 음주운전으로 적발이 되었습니다.

이에 수사기관은 과거 2회 음주운전을 한 전력이 있고,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였으며, 특히  당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 의뢰인의 경우 실제 실형이 선고될 우려가 매우 높은 위기상황이었습니다.

2. 변호인의 대응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상황인점, 혈중알코올농도의 수치도 높아 그 죄책이 가볍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었습니다.

이에 본 변호인은 과거 직접 변론했던 음주운전 사례와 관련 판례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의뢰인에게 유리한 정상을 확인하였고, 이를 토대로 정상 참작 수 있는 유리한 양형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는 점. 그리고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전과가 있지만, 과거 음주운전 범행시로부터 장기간 경과 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점을 들어 벌금형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의뢰인에게 과거 음주전력이 2회나 존재하였기에 실형이 선고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정상참작 사유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최종적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사고후미조치, 음주운전 집행유예 ]

특가법위반(도주치상)죄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나, 본 변호인은 인적피해가 발생하지 아니하였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고, 이를 통해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례입니다.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혈중알콜농동 0.074%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고 가다가 맞은편에서 오고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피해자와 충돌하였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사고를 일으키고도 인적사항을 제공하는 등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사고현장을 이탈해 버렸습니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하여 의뢰인은 음주운전, 도주치상(뻉소니)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2. 본변호인의 대응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는 곧바로 차량을 세우고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의뢰인의 경우,  만약 인적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교통사고 현장을 이탈하였다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도주치상죄(뺑소니)로 처벌되어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인적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협의로 수사를 받는 의뢰인에게 해당 범죄사실에 대하여 무혐의를 끌어 낼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본변호인은 의뢰인과 상세하게 면담하면서 음주운전 부분을 인정하고 다만 뻉소니 부분은 적극적으로 다투어 이 부분에 대하여 혐의없음을 입증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본변호인은 경찰조사 전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의뢰인에게 유리한 각종 양형자료들을 수집하여 양형의견서를 제출하는 한편, 의뢰인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에 대하여 혐의가 인정되지 않음을 다투었고, 결국 검사는 인적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오로지 물적피해만 발생하였음을 이유로 도로교통법 위반 사고후미조치 혐의와 음주운전에 대하여만 기소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음주운전을 했지만 혈중알콜농도 수치가 높지 않고, 음주운전에 대해서 피고인이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여러 사정을 참작하시어 피고인에 대하여 집행유예의 형을 선고하였던 바, 결국 피고인은 법원으로부터 선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집행유예 ]

음주운전 2회 금지규정을 위반하였음에도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례입니다.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음주운전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과거 동종전과인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300만원, 200만원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2번이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는 실형 등 큰 처벌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2.  본변호인의 대응
현재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적발된 경험이 두번 이상이 되어도 가중처벌대상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이에 본변호인은 사건 당시의 정황 및 범행 전후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유리한 정상참작사항을 주장하며 의뢰인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이 같은 변호인의 노력에 힘입어 법원은 변호인이 주장한 양형요소를 참작하여 징역 1년 2월, 집행유예 3년이라는 의뢰인에게 사실상 선처를 베푸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형사처벌의 강도가 강화되고 있어, 의뢰인 역시 중형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양형에 참작될만한 사유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법원에 주장하였고, 그결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실형을 면할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 위험운전, 음주운전 집행유예 ]

음주운전 2회 금지규정 위반하고, 음주사고를 발생시킨 사건으로 피해자와 합의없이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례입니다.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혈중알콜농도 0.109%의 술에 취해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가다 의뢰인의 자동차 뒤에 정차중이던 자동차 앞 범퍼를 충격하여 피해자와 동승자에게 각각 전치 2주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특히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도로교통법위반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과거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음주운전 죄를 저질러 음주운전 이진아웃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강한 처벌이 예상되는 경우였습니다.

2. 변호인의 대응
과거에 시행되던 삼진아웃제도가 이진아웃 제도로 변경되어 음주운전을 2회이상 적발되게 되면 운전면허가 취소가 되는데, 의뢰인 역시 음주운전 동종전과가 있어, 운전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의 경우 운전업무에 종사하고 있어, 운전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상황만은 막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본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후 의뢰인의 유리한 정상참작사항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법원에 사건 발생의 우발성, 피해의 경미성 등 유리한 양형자료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그결과 법원에서도 의뢰인이 처한 사정을 비롯하여 의뢰인의 진지한 반성모습 등 본변호인이 주장한 의뢰인의 정상참작사항들을 반영하여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사건에 적발된 경우에는 대부분 피해자측과 합의를 시도하여 처벌불원서를 제출합니다. 하지만 본건은 피해자와의 합의없이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건으로 피해자 합의없이 다른 양형사유로 법정구속을 피한 사유였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벌금형 ]

1. 사건의 개요 
특수상해로 인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그 형이 확정된 상황에서 의뢰인은 음주운전을 하여 교통사고를 발생시켰고, 이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였으나 음주측정을 거부하였습니다. 
이미 2회의 음주운전 벌금형 전과가 있던 의뢰인은 3회차에 음주측정거부를 하였고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고를 발생시켰기에 본 변호인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의 조언을 받아드린 의뢰인은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취지로 변론을 진행하기로 하는 한편, 본 변호인은 피고인에 대한 양형변론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였습니다.

2. 변론의 결과 - 벌금 2천만원 선고
집행유예기간 중에 범죄를 저질렀기에 만약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이 선고될 경우, 의뢰인으로서는 집행유예가 취소되어 본 사건과 과거의 사건의 형을 모두 살아야할 위기였습니다.
특히, 3회차 음주운전으로 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고, 음주측정을 거부하였다는 점에 비추어 구속을 피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변호인은 법정에서 피고인에 대한 신문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판부에 피고인의 선처를 구하였고, 본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드린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하여 벌금형을 선고하였던바, 피고인으로서는 다행히도 법정구속을 피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음주운전 4진, 집행유예기간 중 다시 음주하여 집행유예받은 사례 ]

1. 사안의 개요
의뢰인은 2019년 경에 음주 3진으로 처벌되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으나, 집행유예기간 중 다시 음주운전을 하여 구공판되었습니다.

2. 변론 - 다시 한 번 집행유예를 이끌어내다
의뢰인은 음주4진으로 이미 집행유예기간 중이었음에도 다시 음주운전으로 나아갔다는 점에 비추어 구속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수사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양형주장을 하였고, 공판단계에서는 재판부에게 피고인이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던바,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드려 피고인에게 이례적으로 다시 한 번 집행유예를 선고하여 주었습니다.

[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집행유예 ]

1. 사안의 개요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았고, 면허가 취소되고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여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 받았는데, 재차 무면허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여 구공판회부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구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본 변호인을 찾아왔습니다.

2. 변론의 결과 : 집행유예형의 선고
1년 남짓한 시간에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으로 각 처벌 받았다는 점에 비추어 이번 사건에서는 구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특히, 매우 짧은 기간만에 재차 음주운전을 하였다는 점은 매우 불리하였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피고인의 성장환경과 현재 상황을 파악한 후, 피고인이 구속되어서는 안되는 사유, 나아가 피고인을 위해 재발방지대책을 세워 이를 재판부에 소명하였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본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드려 피고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최근, 음주운전과 관련한 법원의 양형이 매우 업격해지고 있고, 실제로 수차례 음주운전을 하거나 짧은기간 음주운전을 반복하여 하는 경우에는 구속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발견합니다. 

다행히도, 의뢰인은 본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구속을 면할 수 있었으나,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손실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발생하는 음주운전 사건의 경우 선처받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